[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양치질을 하지 않는 날이 잦아졌고 이로 인해 치주 질환 환자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났다. 구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입 속의 침 1%, 즉 10억 개 이상의 세균 덩어리인 플라크가 축적돼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 올바른 케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간편하게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이온폴리스의 정수 필터 가글 필터픽이 떠오르고 있다. 

필터픽을 사용하면 구강 청결과 잇몸 보호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칫솔, 치실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이물질 제거가 가능하며 수돗물에 존재하는 녹물을 제거해 주는 가글 필터가 내장돼 있고 또한 워터픽의 수압을 활용한 마사지도 가능하다. 

제품의 관리 및 사용법도 간편하다. On/Off 스위치를 손잡이 중간에 배치하여 사용의 편의성 높였으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게 했다.

이온폴리스 황우린 대표는 “오복 중의 하나가 치아일 정도로 구강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하반기에 출시되는 필터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온폴리스는 아름다운 가게, 마리에뜨(주) 등 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기부 등 선행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표준 장애인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또한, 스마트 공장 시스템 도입, LED 샤워기 개발 등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