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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용창출 우수기업 35개 선정... 행정·재정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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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고용창출과 복리후생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 35개에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21일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202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인증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업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21개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4개다.

이들 기업은 고용 창출 실적, 노동환경, 복리후생, 기술력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략)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부문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노동환경 개선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14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행정·재정 혜택을 받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는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 수여, 경영안정자금 대출 한도 우대(최대 55억원),

보증지원·수출지원 사업 가점 부여, 홍보·박람회 참가 우대 등 혜택 총 28개를 지원한다.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는 특례보증, 보증료 할인, 기술교류·인증 획득 지원 등 지원책 22개를 제공한다.


시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향후 2년간 인증 기업에 집중적인 사후 관리와 지원을 이어 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략)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주)에스앤아이, (주)코아링크, 진성캐스트(주), 아카라테크, (주)지에스이, (주)플랜맥스,

(주)이온폴리스, 엔이텍주식회사, (주)영진금형, 주식회사 비엔케이테크, (주)보령다이캐스팅, 신풍금속(주), 한스머티리얼즈(주),

(주)우광테크 등이다.